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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-04-09
Facts
미루고 미루던 위키 블로그 드디어 시작
Feeling
블로그를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에 조금 설렌다.
Finding
아자아자 화이팅
2022-04-10
Facts
- 주말 회사 출근
- 12~6시 반까지 풀집중
- 침튜브 라디오
- 릴레이 코로나 감염
- 집 내부에서 코로나가 유행하고 있다.
- 포모도로
- 주말 2일 연속 8포모 이상 진행
- vscode 관련 wiki 수정
Feeling
- 주말 회사 출근
- 집중이 잘 된다.
- 오전에 집에서는 집중이 안되고, 카페는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답답해서, 보통 아무도 없는 회사로 출근함
- 우연히 평소에 굉장히 만나뵈고 싶었던 분도 만나게 되었음
- 일할때 침튜브를 소리만 틀어봤는데, 오히려 집중이 잘되고 시간이 가는줄 모름...
- 릴레이 코로나 감염
- 갑자기 소년 가장이 되어서, 당황스러움...
- 포모도로
- 학습할게 정말 많아서, 24시간이 모자르다.
Finding
-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
- 유튜브 삭제...? 넷플릭스 삭제...?
- 주말에 집중잘되는 카페 찾기
-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여러 카페를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음
2022-04-11
Facts
- 스프린트 회고 진행
- 스프린트 목표를 작게 설정
- 필수 목표와, 선택 목표를 나누어 설정
- 업무 병목
- 사용 기술에 대한 미숙으로 인한 업무 병목 발생
- 포모도로
- 6포모 진행
- 하나의 기능을 구현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중
Feeling
- 지난 스프린트에서 내가 해결하지 못한 티켓으로 인해 팀내 진행도가 저평가받았다.
- 우선순위가 낮다고 스스로 판단했던 티켓들로 인해 전체 진척도가 떨어지는 현상에 대해 죄송했다.
- 나로 인해 이번 스프린트의 목표가 작게 설정되는 것에 죄송했다.
- 업무 병목
- 외부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, 문서가 거의 없거나, 제공하는 기능이 부실할 때 다시 작성해야하나, 아님 어떻게든 사용해야하나 고민이 된다.
- 결국 정해진 시간 동안 목적지로 가는 게임인데, 중간중간 생기는 선택지에 있어서 어떤 길이 더 빠른길인지 감이 오지 않는다.
Finding
- 너무 개발자 기준으로만 선택해서 업무의 우선순위를 나누지 않는다.
- 앞으로 가야된다고 말하기 위해서는, 정말 내가 앞으로 갈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인지 확인하기
- 나의 말만 믿고 앞으로 달렸다가, 힘들다고 헥헥 거리면, 앞으로 가자는 말에 설득당해 진행했던 분의 상황이 난처해진다.
- 가능한 앞으로 갈 준비를 되도록 빨리한다.
2022-04-12
Facts
- 피드백으로 인한 이슈
- 피드백을 받는 상대를 고려하지 않음
- 사과를 드린 후, 정식적으로 피드백을 드림
- 문제의 원인을 외부의 요인에서 부터 찾는 경향이 있음
Feeling
- 피드백을 받은 상대 입장으로써 건강하지 않은 피드백을 드렸다는 점이 죄송스럽다.
Finding
- 잘못된 점이나 아쉬운 점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보다, 더 좋은 방법 혹은 보충되었으면 하는 부분을 이야기한다.
- 조심스럽고 겸손한 피드백을 작성해야한다.
- 문제의 원인을 객관적으로 보는 훈련이 필요하다.
2022-04-13
Facts
- 회의 진행을 하면서 여러 생각이 드는 하루이다.
Feeling
- 회의도 결국 여러 사람들과 진행하는 것이다 보니, 성향이 드러날 수 있다.
- 현실의 문제에 강박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사람
- 문제나 위기를 통해 성장의 기회를 얻고자 하는 사람
- 불확실한 해결방법에 대해 도전하기 망설여지는 사람
- 성향들이 모여 좀처럼 결론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.
- 이러한 루틴을 깨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을 도입을 해야하지는 고민이 든다.
- 매번 의견이 극단적으로 변한다.
- 변론: 고집을 피우고 싶지 않아서 좋은 의견에 대해서 빠르게 수용하는 것이다.
- 생각: 내가 원래 가지고 있던 의견이 이렇게 금방 포기할만큼 빈약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기
Finding
- 솔직히 회의 진행 방식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.
- 회의를 끝나면 항상 개인적으로 회고를 해봐야겠다.
2022-04-15
Facts
- 인프랩 입사 이래로 가장 성공적인 스프린트 회고
- 나는 지난 스프린트에 밀린 업무를 치느라 많은 티켓을 치지 못함
- 그로 인해 같은 파트원분들이 거의 이번 스프린트의 많은 부분을 담당해주심
Feeling
- 성공적인 스프린트 회고가 주는 뿌듯함을 처음 느껴볼 수 있었다.
- 지난 스프린트때 밀린 업무가 있어서, 할 수 있을지 없을지 확신이 없었는데, 이번 프로젝트 구성원분들이 캐리해주셨다.
- 작업자로써 내가 맡아야하는 부분을 끝까지 책임지고 하고 싶었다.
- 하지만 시간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.
- 업무를 해결하지 못하고 붙잡고 있는 것이 오히려 팀적으로 지속적으로 불안한 상태를 만든다.
- 그동안 스프린트 회고를 하면 2시간은 기본으로 넘었었는데, 이번엔 40분 만에 끝났다.
- 스프린트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오히려 서로 할말이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다.
Finding
- 최대한 스프린트 목표는 미루지 않는다.
- 성공의 맛을 잊지 말고, 다음 주도 꼭 이 맛을 느껴본다.
2022-04-16
Facts
- Clean Code 정독 시작
Feeling
- 최근에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, 공부 스타일에 변화도 줄 겸 Clean Code 책을 읽어 보려고 한다.
Finding
- 다음주 내로 꼭 다 읽는다!
2022-04-18
Facts
- 일요일 기념 생각 정리
- 전혀 예상치도 못한 사람에게 "근데 어쩌다 개발자 하게 되었어요?" 라는 질문을 받음
Feeling
- 침착맨 휴방 공지
- "즐거우면서 버겁다" 라는 말이 지금 현재 나의 상태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인것 같다.
- 근데 어쩌다 개발자 하게 되었어요? 라는 질문에 쉽게 답하지 못했다.
- 자연스럽게 흘러가면서 살다보니, 개발자가 되어 있었다.
- 너무 빨리 일을 시작하다보니, 이른 나이에 사회가 원하는 가면을 쓰게 되었고, 가면을 쓰고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, 가면을 벗었을 떄의 모습이 어땠는지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.
- 오랜만에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함
- 감사합니다 ㅎㅎ
Finding
- 주말에 하루는 코딩말고, 다른 활동 해보기
- 내가 이루고 싶은 게 뭔지 꼭 찾기
- 주말 일요일에는 여유를 가지고 일주일 돌아보기
2022-04-19
Facts
- 스프린트 플래닝 진행
- 닭이 먼저냐, 달걀이 먼저냐
- 최근들어 집중이 가장 잘 됨
Feeling
- 스프린트 플래닝을 진행했다
- 개발 인원이 시간 측정을 하려면, 목표를 미리 정해야하고,
- 목표를 미리 정하려면, 개발 인원이 해당 목표를 이루는 대략적인 시간 공유가 되어야한다.
- 대략적인 목표 치를 정한 후, 모였을때 구체화하는 것을 제안드렸고, 다음주에는 그렇게 진행할 예정
- 일요일에 한 생각정리가 도움이 되는지, 오늘 업무 집중이 최근들어 가장 잘되었다.
- 이 페이스만 유지하길...!
Finding
- 아직 과도기기 때문에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바로바로 말한다.
- 숨기면 바보
2022-04-20
Facts
- 공동 작업자가 들리게 해서는 안되는 말을 해버렸다.
- 한숨을 쉬면서 "진짜 힘들다" 라는 말을 했다.
- 코드 리뷰가 끝난 직후였다.
- 프론트엔드 테크 리뷰
- 코드 리뷰에 관한 이야기
- 레거시에 대한 이야기
Feeling
- 너무 죄송하다.
- 코드 리뷰가 힘들다는게 아니라, 앞으로 해야할 일들이 머리속에 계속 정리가 되고 있지 않아서 힘든거였는데, 타이밍이 좋지 않았다.
- 팀원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말을 무의식중에 한 것에 대해 반성한다.
- 코드 리뷰 정책
- 파편화 되어 있고, 문서화가 안되어 있는 부분을 다같이 이야기할 수 있었다. 은근 서로 모르는게 많더라
- 코드를 받는 사람이 코멘트를 적극적으로 달아
Finding
- 생각하고 행동한다.
- 비언어적인 표현에 조심하고 경계한다.
2022-04-22
Facts
- 스프린트 회고를 진행
- 예측 불가능한 업무에 대한 작업자의 심리적 안정감
- 현재 작업자의 역량을 판단하는 기준이 스토리의 완료율
- 현재 작업 특성상 예상하지 못한 작업으로 인해 스토리의 인수조건이 늘어날 수 있음
- 예측할 수 없는 작업으로 인해 스토리가 완수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작업자의 스트레스를 말씀드림
- 프론트엔드 업무 방식의 변화 제안
- 기존에는 템플레이팅 -> API 연결 테스트
- API 연결 테스트 -> 템플레이팅
- 예측 불가능한 업무에 대한 작업자의 심리적 안정감
- 나의 작업 역량에 대한 깊은 고민
- 4주에 걸쳐서 해결하지 못한 티켓이 존재.
- 고민 끝에 다음 주부터 다른 분이 해당 티켓을 맡아주시는 걸로 결론을 냈다.
Feeling
- 인수조건 이야기 같은 경우에는 꼭 하고 싶은 이야기였어서 속이 후련했다.
- 이번 개발팀 내부에서도 새롭게 나오는 인수조건에 대해 많이 민감했다는 생각도 들었다.
- 일단 프로세스나 방식이 개선되었으므로 분명 다음 스프린트는 더 좋은 결론은 도출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.
- 프론트엔드 업무 방식의 변화
- 이번 프로젝트를 하는 프론트엔드 구성원과 충분한 이야기를 하지 않은채로 공개적인 자리에서 논의를 한게 아닌가 싶다.
- 나의 생각: 문제점을 내부에서 논의하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작은 구성원 조직에서는 필요가 없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. (현재 프로젝트 구성원 7명)
- 또 다른 생각: 공개적인 자리에서 문제점이라고 나온 이슈가 자신과 관련이 있는 이슈라면 조금은 당황할 수 있을 수 있다.
- 나 스스로의 결론: 스프린트 회고 전에 팀 내부에서 논의를 나누는 것까지는 오케이. 하지만 이야기를 할지 안할지는 내가 판단하고 싶다.
- 4주동안 해결하지 못한 작업이 있다면, 어쩌면 나는 그 티켓을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이 부족한것이 아닐까 라는 고민을 했다.
- 같은 구성원 입장에서 처리되지 않은 티켓으로 인해 내부의 리소스가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온전히 포커스되지 못하고, 새어나가는 것에 불만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.
- 나 스스로도 내가 만약 이 티켓에 1주 혹은 2주의 시간을 더 사용한다고 완벽하게 해결해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지 않았다.
- 내가 시도해보고 이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겠다라고 판단한 것들을 구성원이 믿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.
- 그래서 나는 이 티켓을 내 역량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일이라고 판단해 담당자 교체를 요청했다.
- 작업자의 고집만큼 위기를 측정하는데 방해되는 요인은 없는 것 같다.
Finding
- 고집을 부리지 말자.
- 냉정하게 상황을 바라보자.
- 신뢰를 깨지 말자.
2022-04-23
Facts
- 밀린 블로그 글감 정리
Feeling
- 묵혀두었던 블로그 글들을 정리했다.
- 위키 방식의 글정리는 나한테 너무 잘 맞는 것 같다.
Findin
- 주말에 몰아서 적더라도 평일에 생각난 것은 틈틈히 기록해두기
2022-04-24
Facts
- 노 코딩데이
- 영화 보고, 미용실도 가고, 도서관도 가고, 카페도 갔다.
Feeling
- 일주일에 한번쯤은 코딩없는 날로 정해보았다.
- 프로젝트를 진행중이여서 마음 한켠은 찜찜하기는 했다.
- 그래도 여유로웠다.
- 프로젝트 막바지에서는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, 지금은 효과가 있는 것 같다.
Finding
- 여유있는 삶을 추구하기
2022-04-26
Facts
- 프로젝트 팀원이랑 뜨겁게 논의
- 서로 학습에 대한 회의감이 듬
- 추후 개선 방안에 대해 이야기함
Feeling
- 이번 기회에 진솔한 대화를 나눈것 같아서 다행이다. 어제 논의를 통해 찾은 문제점이다.
- 긴가민가는 하는데 안 찾아보지 않는다.
-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의 바운더리를 벗어나지 않는다.
- 지금 당장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다른 공부를 한다.
- 지금 단계에서 확신이 없는 사람이 확신을 가진 사람을 따라야하는데, 마땅한 대응책없이 의견에 대한 반대를 한다.
- 그래서 지금은 임시방편으로 작성하고, 추후 변경에 있어서는 서로 적극적인 태도를 임하기로 했다.
- 4개월전에도 동일한 내용으로 논의를 했었는데, 지금도 똑같은 논의를 하고 있는 것은 잘못된 것 같다.
- 더불어 이번 프로젝트가 끝났을 때 나 자신이 프로젝트 시작 전과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이야기 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고 했다.
- 팀 문화면 베스트일 것 같다.
Finding
- 꾸준히 내가 성장하고 있는지 확인한다.
2022-04-29
Facts
- 리프데이로 서핑을 배움
- 인생 처음으로 드럼 레슨을 받음
Feeling
- 서핑이 정말 재미있었다. 초반에는 균형 잡는게 너무 어려워서 엄청 넘어졌지만, 후반부에는 어느정도 탈 수 있게 되었다.
- 서핑을 갔다와서 피곤했지만 저녁 9시에 드럼 레슨을 받음.
- 분명 잘할 줄 알았는데, 두팔 두다리가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음
- 선생님의 uptown funk 연주를 보니, 너무 멋졌다. 동기부여가 잘 되었다...!
- 내일 연습실을 개방해주신다고 하셔서 가서 마저 연습할 예정
Finding
- 새로운 체험을 많이 해봐야겠다.
- 사진을 많이 찍어야겠다. 남는건 사진뿐인 것 같다.
2022-04-30
Facts
- 드럼 연습을 1시간 진행
- 남은 하루 동안 회사일 진행
Feeling
- 드럼 연습만 빼면 다른 토요일과 그렇게 다르지 않았다.
- 하지만 드럼 연습 한시간 덕분에 뭔가 생기가 돌았다.
Finding
- 기왕 하기로 한거 꾸준히 연습하기
2022-05-03
Facts
- 아침 운동
- 프론트엔드 전문성에 관한 피드백
- nextstep 코틀린 시작
Feeling
- 조금 일찍 일어나서 아침에 운동을 했다.
- 오후에 너무 피곤했다.
- 퍼포먼스가 안나는 원인이 파트차원에서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힘들었다.
- 매번 느끼는 거지만 항상 해결하기 힘들다.
- 새로운 것을 학습하는 것은 언제나 설레면서, 두렵다.
- 정말 새로운 것인 만큼 알게된 것을 기록하면서 학습해야겠다고 다짐하였다.
Finding
- 오전에 30분만 더 자보자.
- 하나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이겨내보는 연습을 하자.
- 새롭게 알게 된것들을 기록하자.
2022-05-08
Facts
- 회사분들과 실내 서핑
- 몰리와 함께 TDD
- 진행하는 프로젝트 구조 및 코드 설계 w. 몰리
Feeling
- 취미가 너무 많이 생겨버려서 공부할 시간이 줄어들었다.
- 여가 생활을 가지면서 여유롭다라는 기분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.
- 이펙티드 코틀린 step2 를 TDD 로 함께 진행하면서, 몰리가 정말 테스트에 진심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.
- 단계를 쪼개가면서 코드를 작성하는 연습을 했다.
- 무지함에서 나오는 고민을 줄여나가는 과정을 빠르게 해야겠다고 느꼈다.
- udemy 에 구매한 강의를 최대한 빨리 학습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.
- 그래도 어느정도 합의점을 찾았다고 생각한다.
Finding
- 여유로운 삶을 살자.
- 시간을 잘 활용해서 내가 모르는 것들을 하나씩 줄여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.
2022-05-13
Facts
- 스프린트 회의
- 남은 스토리가 3개 정도 프로젝트가 정말 마무리가 되고 있다
- 드럼 수업에서 "너의 의미" 연주
2022-05-14
Facts
- 할아버지, 할머니 구순
2022-05-15
Facts
- 인생 첫 요가
- 이펙티브 코틀린 3단계 과제 수행
2022-05-16
Facts
- 5초 스피닝 룰 시작
- 어텀한테 드럼 교본 받음
- 디자인 시스템 전체 회의
- 회의에서 실수한 점이 있음
- 팀원의 허락을 구하지 않고, 팀을 폄하함
2022-05-17
Facts
- 마케팅 스크립트 정리
2022-05-18
Facts
- 점심 시간 3km 걷기
- 코틀린 step3 리뷰 반영
- 코틀린 step4 작업 시작
2022-05-19
Facts
- 이펙티브 코틀린 사내 스터디
Feeling
- 모르는 걸 찾는 것보다, 뭘 모르는지 찾는게 더 어렵다.
- 모르는 것이 뭔지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.
2022-05-20
Facts
- 대구 방문
Feeling
- 팀원들과 다 같이 대구에 방문하였다.
- 지인분의 장례를 가본 경험이 많지 않아서, 감정이 복잡했다.
- 나한테도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나는 무너지지 않을 수 있을까? 라는 생각에 많이 힘들었다.
- 태연하게 인사를 나누고, 말씀을 나누는 모습 내부에는, 얼마나 많은 슬픔을 참고 있을지 가늠이 되지 않았다.
2022-05-21
Facts
- 코드스쿼드 2주차 마지막 리뷰 진행
- 오브젝트 책 1장 독서
2022-05-22
Facts
- 아침 요가
- 이펙티브 코틀린 미션 진행
- 문자열 덧셈 계산기
2022-05-23
Facts
- 오브젝트 책 스터디 시작
- 강의실 프로젝트 회고
Feeling
- 최근 코틀린 코드를 작업하면서, 프로그래밍을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었다.
- 어떠한 요구사항을 너무 절차적으로 풀어내는 것이 아닌가? 내가 작성한 코드를 누군가가 수정한다고 했을 때 변경의 유연한가?
- 이러한 고민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한 공부가 시급하다는 신호탄이였고, 파트에서 오브젝트 책 스터디를 하게되었다.
2022-05-24
Facts
- 벨로버트님 회사 방문
- 영상 보안에 대한 하소연
- 싸인 받음
- 향로의 프론트엔드 어셈블
- 냉동삼겹살 w 몰리, 어텀
Feeling
- DRM 문제를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이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.
- 라프텔은 샤카플레이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.
- videojs 의 허접한 문서와 에러 처리로 너무 힘들었는데, 한줄기 희망처럼 다가왔다.
- 향로한테 또 혼났다.
- 내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와 팀적으로 필요한 능력이 다르다는 것을 아주 강하게 꼬집어주셨다.
- 내가 하고 있기때문에 팀원들도 알아야되라는 생각이 틀렸다는것을 알면서도, 계속 실수한다.
Finding
- 강요라는 강점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자.
2022-05-25
Facts
- 프론트엔드 관심사 맞추기
- 팀 게임을 하기위한 준비과정
Feeling
- 팀원들의 관심사를 맞춰서 팀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알아보았다.
- 아니나 다를까 거의 모두 달랐다.
- 최근 객체지향에 관심이 많아서 오브젝트 책 스터디를 시작했는데, 해당 스터디에 대한 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달았다.
2022-05-26
Facts
- 동영상 이슈
- 샤카 플레이어 사용 예정
- 디자인 시스템 사용 결정
- React - mantine
- Vanila - bootstrap
Feeling
- 드디어 사용하는 디자인 시스템 라이브러리가 결정되었다.
- 중간중간 의견 충돌도 많았고, 지치는 포인트들도 있었지만, 모두다 현재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모였다는 것을 알게된 기간들이었다.
2022-06-14
Facts
- 첫 요가원
Feeling
- 집에서 유튜브나 줌을 통해서 받는 요가랑 차원이 다르다. 너무 힘들었다
- 일단 동작 자체가 빠르고, 고인물들이 많아서 그런가, 내가 제일 못했다.
Finding
- 요가를 꾸준히 해서 땅집기를 반드시 성공한다
2022-06-17
Facts
- 심야 FE 발표
- 랠릿 어떻게 만들어졌을까?
Feeling
- 발표 너무 떨었다.
- 정말 많은 분들과 이야기했고, 인프런에서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 많이 질문 주셨다.
- 많이 변했다는 것을 느꼈다. 전에는 우리 회사 이렇게 일한다고 말할 때 너무 부끄럽고, 말하기 껄끄러웠는데 지금은 더 이야기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꺼내게 된다.
-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나이스해지고 있는 것 같다.
- 말을 하다보니 점점 정리가 되고, 좋은 팀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행복한 하루였다.
2022-06-18
Facts
- 여름 방학 계획 세우기
- m1 셋팅 가이드 추가된 사항 다시 읽기
2022-06-19
Facts
- 오브젝트 4장 읽기 w. 몰리
- 전사 QA 전 기존 개발 QA 사항 마무리
Feeling
- 확실히 혼자 읽을 때에 비해서는 속도가 나는 것 같다. (약 1시간 20분 소요)
2022-06-20
Facts
- 저녁 요가
- 심야 FE 모각코 시작
- 변경 가능한 컴포넌트에 대한 고민으로 해당 링크들 읽게됨
- 오브젝트 4장 블로그 요약 정리
Feeling
- 요가 최고!
- 어깨서기 76% 정도 성공함
- 브릿지로 버티기 가능함
- 모각코 첫날
- 막상 공부하려니 어떤 걸 공부해야할지 감이잘 오지 않음
- 그래서 오늘 스터디한 책 내용을 정리함
- 좋은 리액트 관련 칼럼
- 내가 작성한 코드의 대부분이 Bad Case
- 좋은 건 알겠는데 어떻게 리펙토링을 해야할지는 감이 오지 않는다.
Finding
- 천천히 리팩토링 해보자
- 하다보면 감각이 생기겠지.
2022-06-27
Facts
- 파트별 워크샵 진행
- 이력서 정리
2022-09-28
Facts
- 플레이어 디버깅 및 오류 수정
- 임성현님 강연
Feeling
- 진행하고 있는 업무가 많다. 하지만 마무리가 잘 되지 않는다.
- 마무리를 하는 시점에서 계속해서 새로운 일이 생기다보니, 마무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.
- 최근 워라벨에 관심이 생겼는데, 임성현님의 강연을 듣고 나서 조금은 정리가 되었다.
- 내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을 근거로 행동을 하면 될것 같다.
- 가치관을 세우는 것이 어렵다.
Finding
- 나는 어떤 것을 했을 때 가장 행복한지 찾기 (다음주 금요일 까지)
2022-10-04
Facts
- shaka-player PR 머지
Feeling
- 내가 오픈 소스를 기여했다는 사실 만으로 뿌듯하다.
- 영상 영역 작업을 하면서, 내심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단순히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라이브러리를 옵션을 변경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전부가 아닌가, 걱정이 되었었는데, 이번 이슈를 해결하면서, 라이브러리 구성 코드의 흐름을 대충 알게되었다.
- 라이브러리 기여를 하는데 Webstorm 디버거를 사용했다.
- 확실히 console.log 를 찍는 거보다 괜찮은 것 같다.
- 관련해서 사내 기술블로그도 작성 예정이다.
Finding
- 업무에서도 내가 성장할 수 있는 포인트를 계속해서 찾아내고, 적용해야한다.
최근 수정 일: 2022. 10. 18.